티스토리 뷰
목표:
1차 목표 - 최성준을 깨자.
2차 목표 - 어디갔냐 그 그림.
조언: 해부학의 기초 없이 하는 단순한 누드 크로키나 인물 크로키 연습으로는 매우 많은 그리고 다양한 시도들과 노력 없이는 만화에 접목시킬때 소기의 성과를 얻기가 무척이나 어별다는 것이 제 경험이었습니다.
해부학과 병행한 누드 크로키가 인물습작들은 매우 유용하며, 만화적표현과 인물의 묘사를 공부하기에는 더없이 좋습니다. 항상 크로기 만을 염두에 둔 것이 아닌, 해부학과 연계하여 근육과 인체의 모양새를 압기(?)하는 방식의 수순을 한번이상 통과의례처럼 공부하셔야한 그 이후의 크로기카 작풍, 혹은 드로잉의 자기스타일을 잡고 실력의 일취월장에 도움이 됩니다.
누드크로키를 하시기 전에는 먼저 소기의 교육목표 (에로 팔의 근육, 혹은 등의 근육, 몸의 균형 들을 암기한 후 크로키에 임하는 자세)를 가지고 하면 많은 부분이 눈에 들어오니다.
크로키는 관찰에서 시작됩니다. 그리고 예술가, 특히 시각이미지를 다루는 작가로서는 '아는 만큼 보이게'되는 것이겠구요. 해부학적인 지식없이.. 누드 모델을 보면, 별반 많은 것을 보지 못합니다. 동세나 시간에 따라가기 급ㄱ븍하지요.
그냥 옆에 뜨는 교육 영상 많네 - www.youtube.com/watch?v=_3vfwDPMNZk
현역 프로인것 같은데
우선 선 연습도 해야 하고, 시간 길게 잡아서 근육하고 그런 거 보이는 거 한번은 다 그려봐야 할 것 같다.
TODO:
1. 보고 따라그리는 곡선 연습도 해야 하고
2. 근육하고 그런 거 보이는 거 한번은 다 그림.
언젠가 Level:
프로랑 그림 지망생들은 잘그리는 구나.
덩어리/그림 연습도 언젠간 하자. 이건 미래;
2차 목표:
3차 목표: 세미 1컷
youtube.com/watch?v=NIe45Hu9qlk
5년 안이면 34살 늦었나; 좀더 연습시간을 늘려야 할듯.
'그림 연습 > 최성준 격파'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림 연습 5일차 (성준옹을 넘자) 4.23 (0) | 2014.05.02 |
---|---|
그림 연습 4일차 (성준옹을 넘자) 4.21 (0) | 2014.05.02 |
그림 연습 3일차 (0) | 2014.04.16 |
그림 연습 - 2일차 (최성준을 깨자) (0) | 2014.04.15 |
그림 연습 - 1일 차 (최성준을 깨자) (0) | 2014.04.15 |
- Total
- Today
-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