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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인 그림 모작
진도가 너무 느려서 글 적음.
오늘은 옷 음영, 머리 음영 2단계로 나눠서 하자.
그리고 배경 어떻게 그릴지 생각해보자.
누군 5시간당 작품 하나라는데 난 빼끼는게 왜케 오래걸리냐.
으헿ㄹ헬
21:29분 시작.
집 도착은 20:30분 정도였는데 머한건지.. 쩝.
흠 먼가 잘못하고 있나봄
이렇게 하는게 아닌거 같음.
밑색부터 면 해석해서 나눠가라고 하는데 난 노려보고 비슷한 색 입히고 있으니
우선 면의 경계가 아예 없으니 밑색 삼아서 어두운것 하고 경계가 큰것부터 면으로 생각해 보기로 하자.
00:20 망할.
그 다음날 25:12 아직 1단계 음영도 못올림.
레이어 그리면서 나머지 빈칸도 색 별로 채워주자. 너무 세밀하게 나눈것 같기도 하고.
머리도 새로 그려야 하고, 다리 레이스 그냥 그렸는데 책에 나오는 것 처럼 아예 밑에 스케치 제대로 한상태에서 색을 올려볼까?
1차 수정 - 일요일
1차 수정본 입니다. 고친다고 고쳤는데 티도 안나네요.
레이스, 머리, 배경 해야 할께 많네요.
다음엔 주름진 치마는 피하는게 좋을 듯 하네요 으아.
8.6일 2차 수정 진행
금요일 철야 하라는데 으아아아 진짜 망할
처음엔 나쁘지 않았는데 칠하고 칠하다가 축소해서 보니...
그래서 새로 덮어씀.
붓질 효과 + 영역 구분은 어케하는거거
우선 큰붓으로 느낌만 주고 치마 처럼 세밀한 붗으로 영역 나눠봐야겠음
요건 burn 넣어본거. 구분은 팍가는데 너무 많이 넣은듯 색동 옷이 된거 같어.
8.7 손 수정 & 그냥 명암 대충 넣어본거 현재 문제는 머리랑, 손가랑 몸통
음영 확대하면 너무 이상하는거.... 원작은 어케 한건가 대체
근대 회사는 야근 & 금요일 밤세라네 으헬헬
아 회사에서 수채화 + 색연필이 아닐까란 의견이 나왔다. 미술 전공이 아니라 신뢰도는 ㅈ떨어짐 ㅎ
테스트 해봐야지
집에 좀 보내줘....
끝염.
이제 스케치 연습 주로해서 눈도 보호하고 약한거 보강해야지. 더이상은 귀찮아서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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