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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힘들다.
리프레시 쓰고 4시에 퇴근함.
목표는 간단한 Flappy bird mmo 였지만,
컴과 졸업한게 부끄럽게도 하나도 모르는 나는 찾다 보니 Unity에 다가 서버붙이는게 쉽다는 말을 들었고,
그래서 C# 서버 & Unity Client로 한번 짜보기로 했다.
gamecodi에도 질문 올렸지만, 예상대로 이상한 이야기만 나왔고
stackoverflow는 영어도 딸리는데 어느정도 감잡고 질문 올리기로함.
가장 문제는 열정이 급 다운 된 것
하기 싫은데 플래피 버드 마무리하고자 달린게 독이 된듯.
"김동건, 갈망의 아궁이" 슬라이드를 다시보고 맘을 다잡아 보려고 하는데
멘탈은 하늘로... 열정이 중요하다는 걸 다시 깨닮음. 저 슬라이드랑 비슷한 걸로는
보물지도 어쩌고 가 있는데 아시는 분이 대1때 추천해줬는데 그 땐 머했는지 쩝.
쩝 시작해보자. 늦어도 어쩔수있나.
개발은 Visual studio 가 좋다고 하지만 툴 설정 복잡해 보니고, 보통 자료조사해서
툴 설정을 최고로 하고 그담에 접으므로 그냥 바로 xcode에다 하기로 했다.
(실제로 어제 이것 저것 기웃거리다가 시간 날림 시발)
"[Unity3D] 유니티 기초 개발 강좌 <로보로보> 만들기"
서버 강좌는 무척 적지만 클라 강좌는 많이 있는데 왕초보 레벨이므로 위에 걸로 한번 시도.
목표: 이 짧은 강좌를 부티 오늘 내로 별탈 없이 다 마치게 해주시오. 배우는거 많으면 좋고.
17:38 : 잠오고 놀고 싶어서 커피 전문점으로 이동
18:04 : 커피점 도착, 자리 깔고 앉음. 저녁 포기하고 롤케익 조각(1개 8000) 주문 ㅠㅠ ㅠㅠ ㅠㅠ 커피 12,000
18:40 : 너무 쉬운데?!, Unity도 쉽지만 강좌가 쉬워서 찝집해서 진도가 나가지 않음
.. 놈 망함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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